노무현 대통령은 언론개혁과 관련해 자발적인 개혁을 강조하면서 정부가 주도하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습니다.
노대통령은 4일 청와대 경내를 출입기자들에게 공개한 뒤 기자 간담회를 갖고 "언론개혁은 스스로 시대의 기운처럼 일어나야할 문제이지 정부가 정책을 내놓고 깃발을 흔드는 것은 언론발전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언론문제를 제대로 해결하려면 근본적인 정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큰 틀에서 전선을 확대시킬 일이 아니라고 본다"면서 정책제시에 대해 아직은 부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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