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무성 대변인은 미 국무부가 지난달 31일 발표한 연례인권보고서에 대해 북한 국권을 어찌해보려는 술책에 불과하며 미국을 ´현 시대 최대 인권 유린국´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대변인은 인권에 관한 연례보고서가 발표되는 시각에 이라크에서는 미군이 열화우라늄탄과 같은 대량살육무기로 무고한 주민을 수백명씩 학살하고 있었다며, 유엔을 무시하고 국제법을 유린하면서 자행한 이런 최대 인권유린 행위는 보고서에 지적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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