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전 파병에 대한 찬반 여론이 팽팽한 가운데 노무현 대통령은 잠시 뒤 10시 국회 국정연설을 통해 이라크전 파병에 대한 불가피성을 설명하고 국회의 동의를 요청할 방침입니다.
노 대통령은 2일 연설에서 이라크전 파병은 북핵 문제 해결 등 국익과 한반도 평화 유지를 위한 전략적 선택임을 강조하고 국민들의 적극적인 이해와 협력을 당부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특히 이번 파병은 동맹국인 미국에 대한 최소한의 지원이며 파병 병력도 공병과 의무 병과에 한정돼 인도적인 업무에 국한된다는 점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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