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당무회의를 열어 다음 달 실시되는 고양시 덕양갑 지역 보궐선거에서 개혁당과 공조하는 문제를 논의했지만, 신주류와 구주류간 의견 차이로 결론을 내지 못했습니다.
신주류측 정대철 대표는 "당 3역과 공조 문제를 논의한 결과, 개혁당과 공조할 수 있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구주류측 정균환 총무는 "개혁당은 공천을 받지 못하거나 공천을 받고도 낙선한 사람들이 모인 정당"이라고 비난하며 공조 반대 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주당은 여론 조사를 다시 실시한 뒤 이번 주 수요일 최종 결론을 내리기로 하고, 의정부시 보궐선거에는 강성종 신흥학원이사장을 당 후보로 공천했습니다.
한편 개혁당은 민주당과 공조에 대해 당원들을 상대로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 결과, 개혁후보 단일화를 통한 선거 공조를 당론으로 확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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