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평화의원 모임´은 31일 국군의 이라크전 파견에 반대하는 의미로 의원회관에서 농성중인 개혁당 김원웅 의원에 이어 하루 한명씩 릴레이 농성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릴레이 농성은 한나라당 김홍신, 서상섭, 민주당 송영길, 오영식 의원 순서로 의원회관에서 진행됩니다.
31일부터 농성에 들어간 김홍신 의원은 기자회견을 통해 "이라크전은 거대 군수회사와 석유재벌을 등에 업은 미국의 침략전쟁"이라고 주장하고 파병동의안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파병을 통해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보장받을 수 있을 것이라는 견해는 너무 순진한 것"이라고 말하고 "미국은 철저히 그들의 이익에 따라 움직일 것이므로 파병은 실리도, 명분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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