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주변국들이 북핵 문제를 함께 논의하는 가운데 북미 직접 대화의 계기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우리 정부의 북핵 해결 방식이라고 정세현 통일부 장관이 밝혔습니다.
정 장관은 29일, 30일 아침 방송될 SBS 시사포럼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고 윤영관 외교장관의 방미를 통해 한미간에 북핵 문제의 평화적 해결 원칙을 확인한 뒤 오는 5월 한미 정상회담 때까지 한미 양국의 북핵 해결 방안이 마련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장관은 특히 다음달로 예정된 10차 남북 장관급회담을 통해 북핵 문제의 해법과 새정부의 평화번영 정책, 향후 남북관계 등이 구체적으로 논의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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