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국회 법사위는 오늘(28일) 송광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어 송 후보자의 자질과 업무수행 능력을 검증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하겠습니다. 김석재 기자! (네, 국회 청문회장입니다.) 논란이 좀 있었다고요.
<기자>
네, 그렇습니다. 이 시간 현재 인사청문회는 송광수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보충답변을 듣고 있습니다.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이 이어진 탓인지 송광수 후보자의 얼굴에는 청문회 내내 긴장감이 엿보였습니다.
여야 의원들은 특히 한총련 합법화와 양심수 사면에 대한 송 후보자의 견해 등을 집중적으로 물었습니다.
검찰 개혁과 정치적 중립방안에 대한 질문도 이어졌습니다. 송광수 후보자는 답변에서 검찰이 판단할 때 양심수는 없으며 한총련 합법화는 고려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국가보안법 폐지 논란과 관련해 송 후보자는 개정안이 제출 돼 있는 만큼 국회에서 올바른 판단을 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 후보자는 또 검찰 인사개혁과 관련해 법무부장관과 검찰총장이 협의해 인사를 하는 방안을 명문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이 신뢰를 얻을 때까지 특별검사제를 도입하는 한시적 상설 특검제의 도입에도 반대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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