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28일 국회 본회의를 열어 이라크전 국군 파견동의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민주당 정균환총무와 한나라당 이규택 총무는 26일 오후 접촉을 갖고 파병동의안 처리 문제를 논의해 이같이 합의했습니다.
그러나 이라크전 파병 문제를 둘러싸고 반전시위가 거세지고 있는데다 상당수의 여야 의원들이 파병반대 입장을 밝히고 있어 파병동의안이 본회의에서 처리될지 여부는 불투명합니다.
이와 관련해 민주당 정대철 대표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 대행이 내일 낮 회동을 갖고 이라크전 파병동의안 처리 문제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어서, 파병동의안 문제에 대한 가닥이 잡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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