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서동구 KBS 사장 임명에 대해 공세를 계속했습니다.
박종희 대변인은 논평에서 서 사장은 전문성과 중립성, 도덕성 등 공직인사 3대 요소에 모두 중대하자가 있는 무자격자라며 측근인사를 밀실에서 뽑아 공영방송을 좌지우지하려는 속내를 모를 국민은 아무도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대변인은 특히 서 사장 임명 철회를 거듭 요구하며 한나라당은 국민적 염원인 방송 민주화와 중립화를 확보하기 위해 당력을 모아 투쟁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영일 사무총장도 최고위원회의에서 서 사장 선임 배경으로 현정권 실세의 개입의혹이 확산되어 있다면서 방송을 정권의 홍위병으로 삼아 포퓰리즘 정치를 하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낸 반민주적, 시대착오적 폭거라고 성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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