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여야, 24일 파병동의안 처리

<앵커>

여야는 다음주 월요일 24일에 임시국회를 열어 정부가 제출한 파병동의안을 통과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김석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민주당 정균환 총무와 한나라당 이규택 총무는 오늘(21일) 오전 전화 접촉을 갖고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24일부터 임시국회를 열기로 합의했습니다.

여.야 총무들은 다음주 월요일 오전 총무 접촉을 갖고 구체적인 의사 일정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와 관련해 국회 국방위는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조영길 국방장관으로 부터 이라크전 상황과 대북 경계태세 등에 대한 보고를 받았습니다.

국방부는 6백명 이내의 건설공병과 백명 이내의 의료지원단을 파견하고 이에 대한 예산으로 1년에 360억원이 사용될 것으로 보고했습니다.

국방부는 또 미국과 세부사항을 협의한 뒤 최단기간 안에 파병하겠다는 방침도 밝혔습니다. 국방위는 현재 정부가 제출한 이라크전 파병동의안의 처리를 논의하고 있습니다.

파병동의안이 처리되면, 오는 24일 열리는 임시국회 본 회의에서 파병동의안이 통과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통일외교통상위도 윤영관 외교통상장관을 출석시킨 가운데 전체회의를 열어 이라크전 발발에 따른 외교 대책 등을 보고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파병시기를 놓고는 여야간 입장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한미동맹관계 강화를 위해 조기파견을 주장한 반면, 민주당은 건설공병부대 파견을 조기에 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오늘의 숏뉴스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댓글

    방금 달린 댓글
    댓글 작성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0 / 300

    댓글 ∙ 답글 수 0
    • 최신순
    • 공감순
    • 비공감순
    매너봇 이미지
    매너봇이 작동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