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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남한 정부의 이라크 조치 비난

북한은 남한 정부의 이라크전 대응조치가 남북관계 발전을 저해하는 위험한 행위라고 비난했습니다.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미국의 이라크전 도발과 관련해 남한 정부가 소동을 벌이고 있다면서 이는 북한에 대한 도전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국방부 고위관계자는 "이라크전 발발에도 불구하고 경계태세를 높이지 않고 평시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며 "북측에서 남측의 대응조치에 대해 오해하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북한은 지난 91년 1차 걸프전때도 남한 정부의 비상근무조치와 군파병 등에 대해 비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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