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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공관 테러경계 강화 지시

정부는 이라크전 발발과 관련해 모든 재외공관에 테러 경계를 강화할 것을 긴급 지시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우리 정부가 이라크전에 대해 공식 지지 입장을 표명함에 따라 혹시 있을지도 모를 테러에 대비해 중동지역을 포함한 전 재외공관에 테러경계 강화를 긴급 지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테러경계 강화와 함께 재외공관별로 해당 재외국민에 대한 보호를 강화할 것도 함께 지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외교부는 현재 한상진씨 등 반전평화팀 3명과 사진기자 1명 등 이라크에 체류중인 한국인 4명의 신변에는 별다른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쿠웨이트와 이스라엘 등 전쟁피해 위험지역에 있는 교민들의 추가대피 독려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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