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전쟁이 시작된 가운데 쿠웨이트에 체류하는 북한 건설노동자 3천여 명은 대피하거나 철수하지 않고 대부분 기존의 공사장 숙소 등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쿠웨이트에는 또 중국 건설노동자 2천여 명도 체류하고 있지만 현지 회사들은 이들의 대피나 철수 계획을 거의 마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 외교소식통은 쿠웨이트 현지 회사들이 노동자들을 철수시키기는 커녕 방독면도 지원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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