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탤런트 22살 추모씨가 음주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추씨가 나흘전인 지난 15일 새벽 1시10분쯤 혈중 알코올 농도 0.062% 상태에서 자신의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다 경찰 단속에 걸렸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추씨는 경찰에서 "친구와 함께 맥주 1병을 마시고 운전을 했다"며 채혈을 통한 정밀측정을 요구해, 경찰이 추씨의 혈액을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검사를 의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