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북한측이 아태평화위원회 담화를 통해 한나라당 대북밀사 파견설을 거듭 제기한 것과 관련해, 분열을 획책하는 공작행위를 즉시 중지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민주당 대북밀사 파견진상조사위는 성명을 통해 "북한측의 행위는 사태의 본질을 왜곡하고 갈등을 조장하려는 의도가 있다며, 우리 당이 진상조사에 착수한 이유는 실체적 진실을 밝혀 국론분열을 막자는 것이지, 한나라당을 어려움에 빠지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이 이런 성명을 발표한 것은 북측의 행동이 국론분열을 부추길 뿐 아니라, 특검법 개정협상을 앞두고 있는 여야 관계를 악화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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