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인권위원회는 북한당국이 납치 사실을 공식 시인했지만 사망했다고 밝힌 일본인 8명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유엔 인권위는 실종자 가족들이 일본과 스페인, 영국에서 납치된 것으로 추정되는 일본인 8명에 대한 조사를 요청했다면서, 당사국인 북한과 일본을 비롯해 스페인과 영국정부에도 조회를 의뢰했다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지난해 9월 북일 정상회담에서 일본인 13명이 7,80년대에 납치됐지만, 이 가운데 7명이 자살과 질병 등으로 사망했다고 시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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