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렇게 경제를 걱정하는 목소리가 높아가는 가운데 오늘(13일) 여.야 정치권과 경제 각료들이 한데 모여서 대책을 논의합니다.
보도에 정명원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아침 7시 반부터 김진표 경제 부총리를 비롯한 경제장관들과 여.야 정책위 의장들이 민생경제 대책회의를 갖습니다. 여.야.정 경제대책협의회가 열리는 건 지난 해 10월 이후 5달 만입니다.
물가 상승에 증시침체가 겹친 심상치 않은 경제 상황을 진단하고 해법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정세균 민주당 정책위의장 : 우리 경제에 주름살이 오지않느냐 하는 걱정들이 있어 여.야가 민생문제에 대해 머리를 맞대고 고민하는 그런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임태희 한나라당 제 2 정조위원장 : 경제문제를 다루는 기조가 불안하고 그래서 그런 문제에 대해서 빨리 정부 정책에 기조를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민주당은 경제 대책 당정 협의회도 열어 수시로 경제 현안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정대철 대표도 오는 17일 역대 경제 부총리들을 만나 경제 상황에 대해 조언을 들을 예정입니다.
한나라당은 새 정부의 경제 정책에 대한 경제계의 우려를 전달하고 대안을 마련하는데 주력할 계획입니다.
또, 경제협의체와는 별도로 당 경제대책특위 차원에서 금융시장 안정 문제 등의 대책을 마련하고, 공단을 찾아 현장 조사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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