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건 국무총리는 12일 오후 경제 5단체장과 경제장관들이 참석한 간담회를 갖고, 앞으로 새 정부가 재벌들을 한꺼번에 개혁대상으로 몰아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고건 총리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 세무조사나 부당행위 조사 등은 미.이라크 전쟁과 북핵문제로 인한 경제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된 이후로 속도를 조절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기업투자와 경영에 관한 일부 규제는 원점에서 재검토해서 조기 철폐하고, 여러 부처가 관련되거나 규모가 큰 예산 사업은 총리실 차원에서 조기 집행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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