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SK 그룹 수사 외압논란과 관련해 각 부처 장관들이 조율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 검찰 책임자와 협의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습니다.
노대통령은 12일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에 참석해 "나라 경제의 흐름을 책임지는 사람이 수사 발표시기 등에 대해 검찰 책임자와 협의하는 것은 당연하다"면서 "앞으로 위축되지 말고 다른 장관들도 필요하면 조율할 것은 조율하라"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한나라당 지도부와의 오찬회동과 관련해 "경제와 안보에는 여야가 따로 없다"면서 초당적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아울러 극한 대립양상을 보여왔던 두산중공업 사태가 극적으로 타결된 것에 대해 "합의를 이룬 노사 양측과 노동부장관의 노고를 치하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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