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일 양국 정부는 북한이 핵무기 개발에 직결되는 사용후 핵연료봉 재처리 시설을 가동할 경우 대북 경제 제재 조치를 취하도록 유엔 안보리에 요구한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양국은 탄도 미사일과 핵관련 기술의 수출입을 금지하는 제재 조치를 가함으로써 북한의 외화 획득 수단을 차단하고 핵무기 개발을 자금면에서 봉쇄한다는 방침입니다.
일본은 특히 대북 경제 제재 조치가 유엔 안보리에서 채택될 경우 이를 `주변사태´로 간주, 자위대를 동원해 선박 검사를 실시하는 등 부분적인 `봉쇄정책´으로 전환할 생각이라고 마이니치는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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