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북 일본인 가족과 일본 국회의원들은 미국에 대해 북한에 대한 식량원조를 재개하지 말라고 촉구했습니다.
일본 자유당의 니시무라 신고 의원은 북한이 곧 핵무기로 미국을 공격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될 것이라면서, 북한에 식량원조를 제공하는 것은 자살행위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납북 일본인 구출협회의 한 관계자도 현재의 북한 정권하에서는 인도적인 식량지원이 비생산적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파월 미 국무장관은 지난달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식에 참석해 미국이 올해 북한에 농산물 4만 톤을 제공할 것이며, 추가로 6만톤을 제공할 준비가 돼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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