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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애나비 사망 5주기...'추모 발길'

<8뉴스>

<앵커>

다이애나비가 세상을 떠난 지 5주년이 되는 오늘(31일), 영국에서는 고인에 대한 추모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지구촌 소식, 허윤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97년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36살의 짧은 생을 마친 다이애나 왕세자비, 사망 5주년을 맞아 다이애나비가 살던 영국 켄싱턴 궁 앞에는 여느해처럼 그녀를 기리는 꽃과 편지들이 놓여졌습니다.

특히 사고당시 다이애나비와 함께 숨진 파예드의 아버지가 소유하고 있는 해롯 백화점은 두 사람의 사진과 약혼반지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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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미터 길이의 혹등고래가 그물에 걸려 오도가도 못합니다. 잠수부들이 구출에 나섰지만, 휘두르는 꼬리에 맞아 튕겨져 나가는 등 구조활동은 여간 위험한 것이 아닙니다.

1시간반의 구조작업끝에 다시 자유를 찾은 고래는 먹이를 찾아 남극대륙으로 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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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던 사람들이 화랑안을 들여다 보며 웃음을 짓습니다. 쇼윈도우 안에서는 벌거벗은 남녀가 주위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침대에서 사랑을 나눕니다.

안전한 성생활을 권장하기 위해 이런 작품을 연출했다는 기획자의 의도와는 달리, 콘돔회사의 홍보장이란 비난 여론도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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