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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터키전 후 인터뷰

<8뉴스>

<앵커>

경기가 끝난 직후 가진 히딩크 월드컵대표팀 감독의 인터뷰가 조금전 들어왔습니다.

들어보시겠습니다.

{거스 히딩크/월드컵 대표팀 감독}
"정말 3위를 하고 싶었다. 전반전에 큰 수비 실수가 많았다. 가슴 아팠지만 후반엔 정말 잘 싸웠다.
두 골을 뒤진 상황에서 쉬운 일이 아니다. 우리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

{거스 히딩크/월드컵 대표팀 감독}
"나는 여기서 일해 왔고 앞으로 일은 아직 모른다. 나는 운동장에서 선수들과 함께 하고 싶다. 선수들이 보다 잘 뛸 수 있도록 도왔고, 선수들은 나를 잘 따랐다. 팬들에게도 감사한다. 관중석에서 있는 팬들 뿐만 아니라 온국민들이 엄청난 도움을 주었다. 이곳 한국에서 너무나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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