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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겔라, "브라질이 우승한다"

<8뉴스>

<앵커>

월드컵 경기를 두고 이런저런 예언들이 관심을 끄는건 우리만의 일이 아니었습니다. 숟가락 구부리기로 잘 알려진 초능력자 유리겔라도 이번엔 예언가가 됐습니다.

이밖에 오늘의 지구촌 소식 하현종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숫가락 구부리기로 한국에서도 한때 화제를 불러 일으켰던 초능력자 유리겔라가 이번엔 예언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유리겔라는 이미 월드컵이 열리기 두달전에, 공개적으로 브라질의 우승을 예언해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유리겔라}
"요코하마 경기장의 기는 브라질 우승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유리겔라는 브라질이 터키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자 결국 자신의 예언이 들어맞을 것이라고 기세를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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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회계로 파산한 미국 엔론사의 여직원들이 새로운 직업으로 누드모델을 선택했습니다.

미국의 한 성인잡지가 엔론 여직원들을 상대로 누드모델을 제의했는데, 여직원 300 여명의 여기에 응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성인잡지는 지원자 가운데 30명을 누드 모델로 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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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한 지역축제에 참가했던 사람들이 집단 식중독에 걸렸습니다. 무려 800여명이 살모넬라균에 감염돼 40여명이 입원치료를 받았습니다.

스페인 당국은 바르셀로나의 한 제과점에서 만든 계란빵이 원인이라고 보고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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