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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웅 고검장, 수시로 수사상황 전화

<8뉴스>

김대웅 고검장은 검찰의 도승희씨 수사가 본격화 된 지난해 11월 초 이수동씨와 6~7차례 통화하며 수사내용을 전해줬을 뿐 아니라 이씨가 미국에서 돌아온 11월17일에도 도씨에 대한 수사 결과를 알려줬다고 검찰이 밝혔습니다.

검찰은 이에 따라 김 고검장이 수사상황을 지속적으로 보고 받은 것으로 보고 당시 수사팀과 김 고검장을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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