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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희갑 시장 '비자금 문건' 수사

<8뉴스>

검찰이 문희갑 대구시장의 거액의 비자금 조성의혹과 관련된 문건을 확보하고 이에 대한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지검 특수부는 26일 문 시장의 측근인사인 65살 이모씨등의 사무실등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해 비자금 문건과 김씨가 문 시장등과 나눈 대화 녹음 테이프등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문 시장의 혐의 사실이 나오는 대로 문 시장을 소환 조사하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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