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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이라크.북한 겨냥 신무기 개발중

미 국방부는 이라크와 북한의 지하 군사시설을 공격하기 위한 신형 무기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뉴욕 타임즈가 보도했습니다.

뉴욕 타임즈는 이 무기가 땅굴이나 참호를 파괴하는 기존의 벙커버스터를 훨씬 능가하는 것으로 전략 기지 공격용으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미 국방부는 이와함께 대량 살상무기의 확산과 관련해 북한을 러시아, 중국에 이어 세계 3위의 안보 위협국으로 분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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