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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직무이용 벤처투자 적발

벤처기업에게 대출이나 신용보증을 해 주고 주식을 싼 값에 산 뒤 되팔아 거액의 매매차익을 챙긴 공직자 등 66명이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김모씨는 벤처사의 대출 편의를 봐주고 주식을 받은 뒤 코스닥 등록 뒤에 되팔아 6억 4천여만원의 매매차익을 얻은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은 이들 가운데 6명에 대해 검찰에 수사요청하고, 28명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에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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