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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최대 감원

◎앵커: 세계 최대 청량음료 회사인 코카콜라가 창사이래 최대 규모의 감원을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업계 최 대 매출을 내면서도 적자를 면치 못했기 때문 입니다. 지구촌 소식, 이병태 기자입니다.

○기자: 코카콜라의 전체 직원은 3만명입니다. 이 가운데 20% 인 6000명을 감원할 계획입니다.

<제임스 토머스(사형수): 나의 소원은 누군가와 함께 고속도로에서 드라이브하는 것입니다.> 지난해 코카콜라는 4500만달러의 적자를 냈습 니다. 사상 최대의 감원으로 인한 경비절감 효 과는 3억달러 정도가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제임스토머스(사형수): 나의 소원은 누군가와 함께 고속도로에서 드라이브하는 것입니다.> <로이 오렌지(사형수): 사형은 불공정하며 헌법 에 위배되는 제도입니다.> 사형수들과의 인터뷰로 구성한 TV광고입니다. 그 동안 파격적인 광고로 세계적인 논란을 일 으켜 온 의류업체 베네통의 최신작입니다.

이 광고는 방송이 나오기도 전부터 사회적 이슈를 상업적 목적에 악용한다는 비난을 받아왔습니 다.

영국 국회 하원회의장에 일대 소란이 벌어졌습 니다. 난데 없이 나타난 생쥐 한마리 때문입니 다.

회의장을 휘젓고 다니며 의원들의 법안처리 를 방해한 생쥐는 직원들의 손길을 피해 회의 장을 무사히 빠져나갔습니다.

SBS 이병태입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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