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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구청 특감 실시

서울시는 마포구청 세금 증발사건과 같은 비리가 다른 구청에서도 일어났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다음주부터 보름동안 서울시내 25개 전 자치구를 대상으로 특별감사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33명의 감사인력을 투입한 이번 감사에서 전산화가 시작된 지난 95년 11월 이후의자동차 등록세 장부를 대상으로납입 여부와 영수증 소인날짜를 철저히 조사해 비리가 드러날 경우 관련자를 엄중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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