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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UAE전 : 초반강공

우리나라 월드컵대표팀이 오늘밤아랍 에미리트와 최종예선 마지막 경기를 갖습니다. 결전을 앞둔 대표팀은 마지막 경기를반드시 이겨 그동안 보내준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겠다는 각옵니다. 아부다비에서 이정은 특파원의 보돕니다.

우리대표팀이 초반득점에 성공한다면 비교적 손쉬운 승리가 예상됩니다. 아랍 에미리트는 이미 조2위에서 탈락해사기가 땅에 떨어져있는 상탭니다. 따라서, 우리팀이 초반 강공으로 아랍에미리트의 기선을 제압한다면 어렵지 않게 1승을 낚을 수 있을 것으로보입니다. 대표팀의 차범근감독은 그동안 보내준 국민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해서라도 마지막을 승리로 장식하겠다는 각오를 보였습니다. 선수들도 마찬가집니다.

이미 본선진출을 확정지어 부담감은 적지만 반드시 이번경기를 이겨 지난해 아시안컵 중동전에서의 부진을 깨끗이 씻겠다는 자셉경기가 열릴 자이에드주경기장의 그라운드상태는잔디가 부드럽고 고르기때문에 우리팀이 경기를 하는데 최적의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기시작을 두시간정도 남겨놓고 있는 이곳의 기온은 섭씨 20도정도로 그다지 높지 않습니다. 또, 비교적 선선한 바람까지 불고 있어 우리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는 좋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부다비에서 SBS 이정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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