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출입 23개 언론사 기자들은과열된 입시경쟁을 막기 위해98학년도 대학입시에서 학교 서열화를 부추길 우려가 있는 고교별 서울대 합격자 수를 보도하지 않기로 하는 등의입시보도 강령을 마련했습니다. 기자들은 또 수능 시험 당일 일부 입시학원의 자료를 통해 제공했던 `점수대별 지원가능대학 예상표'는 수험생들의 혼란만 가중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당일에는 보도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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