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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버스면허 반납

서울과 부산의 시내 버스업체들이 오늘 각 각 서울시와 부산시에 버스면허를 반납하고 요금인상 요구가 받아들여 지지 않을 경우 오는 26일부터 버스운행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 버스운송사업조합측은 기름값 인상에 따라 적자가 누적되고 있다고 주장하고 일반요금을 현행 430원에서 580원으로 150원 올려줄 것을 서울시에 요구했습니다. 또 서울 택시운송사업조합도 일반택시의 기본요금을 현행 천원에서 천 6백원으로 올려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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