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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총재직 인수 취임 이후로

김대중 대통령 당선자는 대통령 취임이후로 당총재직 이양을 연기할 방침이라고조세형 총재권한 대행이 오늘 밝혔습니다. 조대행은 "지금은 경제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는게 김 당선자의 생각"이라고 전하고 "당분간은 IMF 위기극복에 모든 힘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 대행은 그러나 정권인수에 대비해 정부와의 긴밀한 당정협조 체제를 유지해야 하는 만큼당내 정책 연구개발기능을 강화하는등 체제 정비작업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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