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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회의 연결

이 시간 현재 각 당의 표정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국민회의에 나가있는 중계차를 연결하겠습니다. 정승민 기자. 국민회의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네. 국민회의 선거상황실입니다. 이 곳 국민회의 상황실은한마디로 축제 분위기에 휩싸여 있습니다. 국민회의는 당초 16개 시.도지사선거가운데 11개지역에서 여권후보 당선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따라서 10개지역에서 여권후보가 승리할 것이라는 투표자 조사결과가 일단 목표치에 근접한데 대해서 안도하는 모습입니다.

국민회의 지도부는 이 정도 결과라면 여당의 완승으로 볼 수 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특히 끝까지 접전지역으로 분류됐던 경기지역에서 임창열후보가 10%포인트 이상 앞선 것으로 발표되자,이곳 상황실에서는 한때 환호성이 터져나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아직 개표가 완전히 끝나지 않은만큼 축하의 샴페인을 터뜨리기에는 조금 이르지 않느냐는 분위기속에 긴장을 풀지 않는 모습도 보이고 있습니다.

국민회의 선거상황실에서 sbs 정승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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