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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전자 458만$ 해외도피

서울세관은 오늘 수입가격을 조작하는 수법으로 458만달러를 해외로 빼돌린 혐의로대영전자공업 사장 윤광석씨와지원 실장 국승봉씨를 구속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96년 8월부터마이크로 웨이브를 비롯한 각종 통신장비와 부품을 수입해 SK텔레콤 등에 납품하면서 수입가격을 실제보다 부풀려 모두 4백58만달러, 우리 돈으로 약 60억원을 해외로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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