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밀사 논란

국정감사 소식입니다.오늘은 통일외교통상위에서는대북밀사 주장이 제기돼여야 의원들이 논란을 벌였습니다.원일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나라당 이신범 의원은이른바 '총풍사건'의 장본인인장석중씨가 현 정부의 대북밀사라고주장했습니다.이 의원은 통일부가 장씨의 보고서 일부를일부러 빼고 국회에 제출했다면서보고서 사본을 공개했습니다.이에대해 강인덕 통일부장관은이의원이 공개한 장씨의 보고서를 본적도 없고통일부가 접수한 사실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영종도신공항건설공단에 대한 국정감사에선인천국제공항의 문제점이 집중 지적됐습니다.

보건복지위는최근 국내 발병이 확인된0-157 균 대책을 따졌습니다.이에대해 식품의약안전청은0-157을 법정전염병으로 지정하는 문제를복지부와 상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BS 원일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