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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세계

허리케인 미치로 2만여명의 희생자를 낸중남미지역에 이번에는 장티푸스와 콜레라등의 전염병이 급속도로 번지고 있어 비상이 걸렸습니다.세계 각국에서 대형헬리곱터를 이용한구호품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온두라스를 방문하고 있는 부시 전 대통령은국제 금융 기관에 대해 이 지역의 부채 탕감을 촉구했습니다.

77살로 세계 최고령 우주인의 기록을 세운 글렌 의원은오늘 기자회견에서 뜻밖의 질문을 받았습니다.질문을 던진 사람은 올해 83살의 최고령 현역기자인 레지 터밀.이에 대해 글렌 의원은 자신은 83살이 되어도청년처럼 활동하고 싶다면서 터밀에 대해 노장으로서의 유대감을 표시했습니다.

얼음판 위에서 초고속 스피드를 즐기는<루지> 경기가 일년내내 눈구경이 어려운언덕의 도시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렸습니다. 아스팔트 언덕 위에서 펼쳐진 이 경기는실제 루지 경기보다 속도감은 덜하지만이 지역 주민들에게는 색다른 구경 거리를제공했습니다.

프랑스 북부 해안에서관광객들을 가득 태운 배에 불이나긴급 대피 작전이 펼쳐졌습니다.근처 <셍말로> 해안에서 벌어진보트 경기를 관람하려던 탑승객들은프랑스 해안 경비대와 해군의 신속한 구출 작전으로 아무런 피해없이 탈출할 수 있었습니다.

SBS 홍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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