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점수가 크게 오를것으로 보이면서 내 점수로 어떤 대학, 어느과를 진학할수 있을지가 가장 관심거립니다.입시기관들이 전망한 각 대학별 지원가능 점수를 이훈근 기자가 보도합니다.
올 입시에서 가장 큰 변수는특차모집을 처음 실시하는 서울댑니다.수능점수 3백70점대 이상의최상위권 수험생들이서울대 특차모집에 대거 몰릴 것으로 보입니다.특차모집 지원가능 점수를 보면 서울대 인문계 상위권 학과는3백88점에서 3백92점, 자연계는3백90점에서 3백94점 사입니다.
또 서울대 중위권 학과는인문계가 3백74점에서 3백85점,자연계가 3백78점에서 8백87점으로 예상됩니다.연.고대를 비롯한 상위권 대학상위권 학과중 인문계는 3백75점에서 3백87점,자연계는 3백78점에서 3백89점사입니다.상위권 대학의 중위권 학과의 경우인문계는 3백58점에서 3백74점,자연계는 3백59점에서 3백80점입니다.
이밖에 지방국립대 특차모집은인문계가 3백15점에서 3백43점,자연계는 3백20점에서 3백48점을 받으면지원이 가능합니다.특히 서울대 상위권 학과특차모집에서 불합격한 수험생들이정시모집에 다시 응시하게 되면정시모집 경쟁은 그 어느때 보다도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SBS 이훈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