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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조사단, 민간인 10여명 포함시키기로

김훈 중위 사망 사건을 다시 수사하고 있는 국방부 특별 합동 조사단은수사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재미 법의학자 노여수 박사 등 민간인 전문가 10 여명을 조사단에 포함시키기로 했습니다. 특별조사단은 이와 함께지난 2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김영훈 중사의 구속기간을 연장하고,김중사의 신병을 기무사에서 넘겨받아본격적인 수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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