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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급락

원 - 달러 환율이 새해 첫 거래일인 오늘18원이 하락하며 천180원대까지 떨어졌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지난해말보다 9원이 내린 달러당 천195원에 첫 거래가 시작된 뒤내림세를 지속하며 18원이 내린 천186원으로 마감했습니다.

오늘 종가는 지난 97년 12월4일 천170원 이후 가장 낮은 수치로외환전문가들은 달러매물이 많아 천180원선 붕괴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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