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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세기업인 돕기성금

벌금 2백50만원을 마련하지 못해옥살이를 하게 된 영세기업인 이상일씨의 딱한 사연이 지난 토요일 SBS 8시 뉴스에 보도된 뒤 이 씨를 돕겠다는 온정이 전국 각지에서 줄을 잇고 있습니다.

경기도 농촌진흥원에서 운전기사로 근무하는 나채용씨는 박봉을 쪼개 모아 둔 3백만원을 오늘 오전 이 씨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밖에도 50명이 넘는 시민들이 격려의 뜻을 전해왔다고 이씨는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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