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정치분야를 시작으로 오늘 부터 대정부 질문에 들어갔습니다. 새정부 들어서 추진한 정치개혁과 정계개편방안을 둘러싼 공방이 오갔습니다. 방문신기자가 보도합니다. 정치분야의 첫 질문은 선거제도와 권력구조문제였습니다. 장을병 "정당명부제.. 김학원 "내각제 추진일정은.. 김종필 "아직은 논의 유보... 총풍과 세풍,그리고 불법감청 같은 정치현안은 여전히 여야의 시각차가 뚜렷했습니다. 안동선 "총풍,세풍은 타협안된다 이세기 "특별검사 임명해야 이부영 "정치인 사정 .. 박상천 "곧 마무리,통상사정 전환.. 대정부 질문 과정에서도 야유와 고성은 간간히 터져 나왔습니다. 그러나 전체적으로는 각 당이 민감한 쟁점에 대한 수위를 나름대로 조절하려는 모습이 역력해총재회담 이후의 달라진 정국 분위기를 반영했습니다.SBS 방문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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