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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숙하며 청부폭력

◎앵커: 교도소에서 알게 된 이들은 합숙생활을 하면서 각종 범죄를 저질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전방 송 이선학 기자입니다.

○기자: 여러 가지 종류의 회칼과 망치 등 흉기들과 야구방망 이, 그리고 각종 공구류, 오늘 구속된 폭력 조 직 영웅파의 합숙장소에서 나온 보기에도 섬뜩 한 범행 도구들입니다. 교도소에서 만나 알게 된 이들은 한적한 주택가에서 함께 합숙까지 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부폭력 등 각종 범죄를 저질러 손쉽게 돈을 모았습니다. 또 외제 승용 차를 몰고 다니며 호화생활을 누려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웃주민: 모르죠, 우리야. 나중에 알고 보니 까...> <기자: 여기에서 무슨 사고 없었습니까?> <이웃주민: 없었어요.> 특히 이들 가운데 한 명은 공주의 한 대학에 다니면서 대학의 후보로 출마한 대학생까지 끼 어있어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TJB뉴스 이선학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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