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재외 한국인이 세계 최초로 인체의 뼈파괴 원인을 밝 혀내 골다공증과 관절염 등에 예방과 치료의 길 이 열릴 것으로 기대됩니다. 캐나다 암젠 연구 소 공영윤 박사팀은 인체의 염증이 면역세포를 자극하면 뼈를 스스로 파괴하는 물질이 면역세 포에서 생산돼 심각한 뼈 손실과 함께 극심한 통증이 유발된다고 과학전문잡지 네이처 최신 호에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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