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내일 전국의 개인병원 의사들이 의약분업 실시 반대집 회에 참석하기 위해서 집단 휴진하기로 해서 환 자들은 가까운 종합병원을 찾는 것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입니다. 보건복지부는 의약분업안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약사의 임의 조제를 금지하 는 쪽으로 수정된 만큼 의사들의 집회는 명분이 없다며 휴업을 강행할 경우 최고 3000만원의 과 태료를 부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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