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고교시절 압구정 슈퍼스타였다는 아이돌

고교시절 압구정 슈퍼스타였다는 아이돌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연습생 권현빈이 NCT 재현의 고교시절 인기도를 인증했습니다.

최근 SBS 파워FM 'NCT의 나잇 나잇'에는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연습생 권현빈과 장문복이 출연해 방송 당시 비하인드 스토리와 출연 이후 달라진 점 등을 털어놨습니다.

이날 권현빈은 '재현과 같은 고등학교에 다녔다던데 사실인가요?"라는 청취자의 질문에 "제가 고등학교 2학년 때 압구정고로 전학을 왔다"며 "제가 전학을 왔을 때 재현 씨는 전학 갔다고 들었다"고 답했습니다.
권현빈 nct
이에 재현은 "나는 고등학교 1학년까지 압구정고를 다니고 고2 때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로 편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때 권현빈이 기다렸다는 듯 "주변에서 말씀 많이 들었다"며 "재현 씨는 저희 학교 대 슈퍼스타였다"고 답해 재현을 당황케 했습니다.

재현은 권현빈의 말을 듣자마자 얼굴을 붉히며 아니라고 손사래를 쳤고, 옆에 있던 NCT 쟈니는 계속해서 "역시 재현이 최고"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권현빈과 장문복은 '프로듀스101 시즌2' 종영 이후 화보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NCT의 나잇 나잇' 화면 캡처, 온라인 커뮤니티)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