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소년올림픽 메달을 들어 보인 김승원
한국 여자 수영의 기대주 김승원(16·경기체고)이 2026 다카르 하계 청소년올림픽(유스 올림픽)에서 여자 배영 50m와 100m 은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김승원은 현지시간 11월 5일 세네갈 다카르에서 열린 여자 배영 50m 결승에서 28초 21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앞서 11월 3일 열린 여자 배영 100m 결승에서도 1분 00초 25로 은메달을 따낸 김승원은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 2개를 수확하며 세계 정상급 청소년 선수들을 상대로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김승원은 2025 세계 주니어 수영 선수권 여자 배영 50m 은메달과 한국 신기록 수립에 이어,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도 여자 배영 50m·100m와 계영 종목에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며 한국 여자 배영의 차세대 간판선수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시안게임에 이어 청소년올림픽까지 연속으로 출전하는 강행군 속에서도 두 종목 모두 시상대에 오르며 꾸준한 경기력을 보여줬습니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연이은 국제대회에서도 뛰어난 경기력으로 값진 성과를 거둔 김승원 선수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며 "대한민국 수영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선수 육성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수영연맹은 김승원의 이번 성과가 한국 여자 배영의 국제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망선수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국제대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사진=대한수영연맹 제공, 연합뉴스)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동영상 기사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