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능, 출제의 비밀'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3위로 데뷔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수능, 출제의 비밀'은 개봉일인 28일 전국 1만 4,332명을 동원해 '극장판 치이카와: 인어 섬의 비밀', '하트 오브 비스트'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개봉일이 문화의 날이었던 것을 생각하면 기대를 밑도는 수치다. '수학능력시험'을 소재로 한 작품인 만큼 수능(11월 19일)이 끝난 시험 수험생들의 관심을 받을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진다.
'수능, 출제의 비밀'은 우연히 수능 출제위원단에 합류하게 된 국어교사가 외부차단 합숙 생활을 하면서 겪는 40일간의 이야기를 담은 코미디 영화. 이선빈, 유재명, 김영민 등이 주연을 맡았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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