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빗썸 거래소 모습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서 사내 모바일 시스템을 겨냥한 외부 해킹 공격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가상자산 업계 등에 따르면, 빗썸은 어제(27일) 사내 모바일 그룹웨어 시스템에서 외부 비인가자의 비정상적인 접근으로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실을 인지했습니다.
해킹 사고는 어제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며, 빗썸은 인지 당일 한국인터넷진흥원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에 침해 사고 발생을 알렸습니다.
빗썸은 회원 정보가 포함됐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정확한 유출 범위를 분석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금융권에서 해킹 사고가 잇따르는 가운데 앞서 가상자산업권에서는 고팍스 운영사 스트리미와 코인마켓 거래소 프라뱅에서 침해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고팍스는 이달 일부 고객 계정에 비정상적인 접근 정황을 파악하고 정확한 피해 범위를 조사 중입니다.
현재까지 고팍스에서 자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프라뱅도 구체적인 피해 범위와 개인정보 유출 여부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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